EZ EZViwe

“정필훈·김수관 교수 치과계 위상 높였다”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

관리자 기자  2004.11.22 00:00:00

기사프린트

정필훈 서울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와 김수관 조선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아 세계 속에 국내 치과계의 위상을 높였다.
치과계에 실력 있는 연구자로 정평이 나 있는 두 교수는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등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정보기관에서 발행하는 대 인명사전에 각각 등재됐다.


배아와 성체줄기 세포 등을 이용한 배양치아 및 배양턱뼈 등에서 탁월한 역구 업적을 인정받고 있는 정 교수는 이미 지난 97년부터 마르퀴즈 후즈후에 연속 선정, 지난 2003년에 ‘Living Legend’로, ABI에서는 2004년 ‘Outstanding Professor Award’를 수상했다.


또 국제인명록 IBC에는 2004년 ‘Lifetime Achievement 100’에 선정, 인명록에 등재됐다.
임프란트, 이식재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고 있는 김 교수는 마르퀴즈 후즈후의 ‘세계과학기술인명사전’과 ‘세계인명사전’에 2004년 등재된데 이어 2005년에도 연속등재 된다. 또 ‘세계의학보건인명사전’에도 이름이 올랐다.
ABI에는 2004년 ‘Contemporary Who"s Who of Professionals’에 등재됐으며 국제인명록 IBC에는 ‘Worldwide honours list’에 등재돼 21세기의 위대한 지식인 2000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005년에도 IBC의 ‘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에 등재 될 예정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