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부회장과 김경선 문화복지 이사는 지난 17일 치과계 대표적인 혼성합창단인 덴탈코러스와 경희치대 그룹사운드인 MOLARS(이하 몰라스)의 공연 연습장을 각각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치과계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치과계 문화 단체들의 공연 때마다 일정의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는 김재영 부회장과 김경선 이사는 “양 단체가 각각 사회봉사를 위한 의미 있는 공연을 펼쳐 더욱 감회가 새롭다.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덴탈코러스는 지난 21일 서울 능동 리틀엔젤스 회관에서 한국뇌성마비부모회후원을 위한 공연을 개최했으며 몰라스는 다음달 4일과 5일 양일간 종로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연주회를 계획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