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경찰서 수사과 형사계에서 키 155cm 정도에 50대 후반에서 6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여성변사체의 신원확인을 치협에 요청해 왔다.
이 변사체는 지난 4일 광주시 중부면 엄미리 부근 하남-광주간 도로변 배수로에서 불에 타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상태로 발견돼 수사중이나 신원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치아 검사결과에 따르면 이 변사체의 나이는 63세( +- 오차범위 7세)로 오른쪽 하악치(어금니) 1개를 발치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락처 : 경기도 광주경찰서 수사과 형사계 강력 3반장 유태운(031-762-0112 , 768- 0112 핸드폰 011-794 -7532)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