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18일 중앙심사위원회 상근심사위원으로 변박장(신경외과)·정현철·서기현(내과) 3명을 선임했다.
이번에 선임된 신경외과 분야의 변박장 박사는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장과 대한신경외과학회이사장을 역임했고, 내과분야의 정현철·서기현박사는 내과 전문의로서 국립병원 등에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알려졌다. 이들은 오는 12월 1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이번에 전문분야의 상근심사위원을 추가 채용하면서 전문성이 한층 더 확보됐다고 밝혔다.
최종환 기자 choi@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