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조종희 원장 선출광주여치 정총광주여자치과의사회는 지난 17일 정기총회를 가졌다.조종희 원장이 광주 여자치과의사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광주 여자치과의사회는 지난 17일 광주 센트럴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조 원장을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 조종희 회장을 비롯한 신임 진행부와 앙혜령 전임 회장을 비롯한 직전 회장단은 “대여치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보낼 것”을 결의했다.
또 광주 여자치과의사회가 그동안 지역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지속해온 소년소녀가장 및 결식아동 무료진료사업 등에 더욱더 내실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복순 APT 강사가 여자치과의사들의 당면과제이자 최대 관건인 자녀교육에 대해 강연해 관심을 모았으며 김남수 광주지부 회장, 박종수 치협 수석감사, 오원만 전남치대 학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