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자리매김 최선”
“D4 SO DENT의 출시로 인해 치과의사가 보험청구 및 병원 관리를 하는데 있어 더욱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4 SO DENT 출시의 공로자 이영식 코대콤 회장, 박규현 코대콤 부회장과 자문을 아끼지 않은 김재영 치협 부회장은 이구동성으로 D4 SO DENT가 치과의사를 위한 표준 보험청구 프로그램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식 회장은 “1여년간의 공동 개발에 전폭적인 인적 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은 브레인컨설팅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코대콤과 브레인컨설팅은 적극적인 공조 체계를 통해 D4 SO DENT가 최고의 치과 건강보험청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규현 부회장은 또한 “기존에 사용한 D3 PLUS와는 비교를 할 수 없는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자동처리 및 입력 시스템 의 획기적인 변화 등 기존의 프로그램에서 느끼지 못한 희열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DA-IT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재영 치협 부회장은 이번 D4 SO DENT 개발에도 아낌없는 자문을 해 주었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 부회장은 “이번 D3 SO DENT 출시의 또 하나의 의미는 치과의사들이 실무 개발에 참여했다는 것”이라며 “실제 보험 청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부분이 입력돼 더욱 사용자 측면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영식 회장은 “앞으로도 코대콤은 이번 보험청구 프로그램의 개발 노하우를 발판으로 치과계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