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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된 심미치과학회 이 종 엽 회장 “2007년 세계대회 준비 만전”

관리자 기자  2004.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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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시간내 오는 2007년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세계심미치과학회 준비위원회를 조직해 국내외 연자섭외 등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지난 21일 정기총회에서 (가칭)대한심미치과학회 회장에 유임된 이종엽 회장은 “지난 2년동안 제대로 못해 앞으로 2년동안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며 내적인 결속과 세계대회 성공적 진행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회원이 매달 10여명씩 늘고 있고 올해 벌써 15% 증가해 대단히 고무적이다”며 “기존회원과 신입회원들에게 학회에서 뭘 도와줄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학술내용을 최우선시해 내실있게 참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회원들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결속을 다지는데 포커스를 맞춰 사업을 진행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회장은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도 어울려 동참할 수 있는 기회나 항목도 많이 개발하고 유대관계도 더 돈독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학회 홈페지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