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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족 한마음…동문 한자리에” ‘연아 상봉의 밤’ 성료

관리자 기자  2004.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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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과 후배들이 함께 치과의사로서의 삶을 진지하게 정립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연세치대 제22회 동창회(회장 황진만)가 주최하고 2회와 12회가 후원하는 제22회 ‘연아 상봉의 밤’이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22회 동문을 비롯해 오랜만에 동문들간의 만남의 장이 마련돼 연세치대만의 화합을 다진 자리가 됐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예의성 동창회장은 “행사가 연아 가족들의 마음을 한마음, 한뜻으로 묶는 촉매제 역할을 하길 빈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