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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동통 임상경험 듣는다 # 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 내달 5일 경희치대서 추계학술대회

관리자 기자  2004.11.2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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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서 적용가능한 구강안면통증 치료 술식을 목표로 한 강연회가 열린다.
(가칭)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홍정표)의 추계 학술대회가 다음달 5일 경희치대 지하강당에서 열린다.


‘근막동통의 진단과 치료(Diagnosis and Management of Myofascial Pain)"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연중 원장(김연중치과의원)과 김미정 교수(한양대 재활의학과 과장)가 각각 연자로 나선다.
제1강의에서 김연중 원장은 ‘근막동통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근막동통에 대한 분사신장요법과 물리치료 시술에 대해 강연하고, 이어 제2강연에서 김미정 교수는 ‘Trigger point injection의 원리 및 technique’라는 주제로


 근막동통의 주사신장요법에 대한 원리 및 시술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구강안면통증을 치료하는 치과의사들이 임상에서 접하는 근막동통에 대한 실제 시술을 주제로 선정, 임상 경험이 풍부한 치과 및 의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 전망이다.
(가칭)대한구강안면통증 및 측두하악장애학회는 1987년 대한두개하악장애학회로 창립돼 지난 2000년 세계대회를 유치하는 등 구강안면통증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고 있는 학회다.
학술대회 문의 02-958-9355~7(경희치대 구강내과)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