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부(회장 김건일)가 이근세 신임 회장 당선 선포식을 하고 당선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인천지부는 지난달 27일 인천지부 사무실에서 인천지부 임원진과 원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근세 신임회장 당선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에서 이근세 신임 회장 당선자는 “타 지부의 모범이 되어 온 인천지부의 전통을 잘 되살려 회원들간의 단합을 잘 이끌어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 인터뷰 참조>
임기를 4개월 남짓 남겨 놓고 있는 김건일 회장은 “3년간의 회장 생활이 주마등과 같이 지나간다”며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충실히 이행하겠으며, 앞으로도 이근세 신임 회장 당선자를 중심으로 회원간 단합된 모습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 이날 내빈에는 안성모 치협 부회장이 참석, 이근세 신임 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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