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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 자긍심, 결속력 높였다. 원광치대 동문회 홈커밍데이 학술대회 성료

관리자 기자  2004.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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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치대(학장 김상철)와 원광치대총동문회(회장 김상섭)는 개교 25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과 28일 전북 익산에서 홈커밍데이와 동문학술대회 등을 개최했다.
원광치대와 동문회는 이번 행사를 동문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레크레이션과 체육활동, 모교 캠퍼스 투어, 치대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익산 그랜드호텔에서 각 기수별 모임과 동창회 정기총회를 개최, 지역별 기수대표 등을 통한 결속력을 다져 동창회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과 내년도 사업 등을 논의했다.


둘쨋날에는 오전 10시부터 숭산기념관에서 ‘개원의를 위한 임프란트’를 주제로 민승기 원광치대 병원장의 ‘상악동 거상술에 관한 최신 지견’을 비롯해 이홍찬 미국 일리노이대학 전임의, 이명호·양홍석·문철 원장 등 5명의 동문들이 강연하는 동문학술대회가 열렸다.
김상섭 원광치대 동문회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며 “내년에도 대전, 서울 지역 등지에서 동문학술대회를 개최해 동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결속력을 다져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