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는 추계학술대회 기간인 지난달 27일 레이디스룸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보철학회는 내년도에도 올해에 이어 2천만원의 연구비를 들여 학회의 주요 프르젝트를 집중적으로 연구키로 하는 등 7억1백여만원의 예산안을 확정했으며, 내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4월 29일과 30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키로 하는 등 사업계획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경남지부가 학술적인 분위기를 고양시키기 위해 인정의제도와 별도의 새로운 제도를 만들자는 상정안건을 논의하고 이를 내년까지 보다 심층적으로 논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