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치과의사들의 레이저 시술에 대한 관심, 열기가 뜨거워 놀랍습니다.”
지난달 28일 열린 제1회 물방울 레이저 심포지엄에 초청연자로 참석한 미국의 데이비드 브라우디(David Browdy) 박사는 이렇게 소감을 밝히면서 기회가 된다면 또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고 밝혔다.
브라우디 박사는 현재 미국 뉴욕에서 개원하고 있으며 미국 내에서 물방울 레이저를 이용한 근관치료의 대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또 현재 WCLI (World Clinical Laser Institute)에서 세계 회원들을 대상으로 레이저 저변확대를 위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이날 심포지엄 강연에서 브라우디 박사는 ‘레이저를 이용한 Endodontics’란 주제로 다양한 신경치료에 대해 소개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