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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부장 성명서 발표

관리자 기자  2004.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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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 산하 전국 16개 시도의사회장은 지난달 26일 국민의 의료선택권을 박탈하고 의사의 소신진료를 저해하는 잘못된 의료정책을 조속히 개선할 것을 정부에게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강제의약분업을 국민선택분업으로 즉각 전환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고 왜곡된 진료를 조장하는 사회주의적 건강보험 틀 개선 ▲의사들을 벼랑 끝 사지(死地)로 내몰고 있는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대책 즉각 중단 ▲허울뿐인 수가계약제 조속히 개선 ▲과잉상태인 의사인력에 대한 적정 수급대책 시급히 강구 할 것 등을 요구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