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의 청풍리조트에서 도와 시, 군, 구 보건소 암 관리사업 담당자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암센터 등 400 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 암 관리 사업 평가대회 열었다.
이날 평가대회에서는 암 관리사업 우수 담당자에 대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국가암 조기 검진사업 우수 사례 발표가 있었다.
또 복지부에서는 국가 암 관리사업의 정책방향을, 국립암센터는 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의 평가방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