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 최초로 연수회 선택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사전 개최하는 등 출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임프란트 전문기업 (주)네오바이오텍(대표 장주웅)의 NITC 1기 과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네오바이오텍은 NITC(Neobiotech Implant Training Courses) 1기 연수자들에 대한 수료식을 지난 5일 네오바이오텍 세미나실에서 진행, 4개월간의 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모두 11명의 연수자들이 수료증과 함께 ‘NITC" 로고가 새겨진 기념 가운을 전달 받았다.

지난 9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4개월 동안 총 10회로 진행된 제1기 NITC는 ‘연수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연수프로그램’, ‘데이비드 한 교수의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연’ 등이 3위 일체가 돼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한편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강의를 진행해 온 NITC 코스디렉터 데이비드 한 교수는 “NITC 수료 후에도 홈페이지 회원 게시판을 통해 회원들과 계속적인 교류를 갖는 등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