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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카드 의견 조율 정통위 회의

관리자 기자  2004.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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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부회장을 비롯한 정보통신위원회 위원들과 신협 관계자들이 토의사항을 점검하고 있다.


치협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규현)는 지난 16일 서울 시내 모 음식점에서 정보통신위원회 위원들과 전국치과의사신협협의회(이하 전치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스마트 카드에 대한 의견 조율 작업을 거쳤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치협 관계자들은 최근 신한카드사와 스마트 카드 조인식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또 양 관계자들은 스마트 카드 사업과 관련 견해차를 상당 부분 좁혀 추후 다시 회의를 갖고 심도 높은 의견을 교환키로 합의했다.


또 KDA-IT 프로젝트 추진 상황인 회무 관리 전산화 웹 프로그램 개발 보고와 함께 KDA 포탈 사이트 관리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뤄졌다.
아울러 정보통신위원회 사업 계획이 논의돼 인터넷 홈페이지 관리, 지부 전산 표준화 작업, 정보통신망 업무 효율화, 건강 보험청구 관련업무, 치과계 각종 자료 데이터베이스화에 대한 심도높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는 김재영 치협 부회장, 박규현 치협 정보통신이사, 윤두중 치협 총무이사와 이인학 전치협 간사, 김동주 전치협 IT 위원장, 이종철 전치협 IT 부위원장, 이규문 서울치과신협 상무 등이 참석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