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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요양원 설립 기금 마련 자선음악회 성료

관리자 기자  2004.12.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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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요양원 설립 기금마련을 위해 의사들이 나섰다.
행동하는 의사회(대표 정상훈)가 주최하고 나눔과열림 중증장애인요양원설립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음악 그리고 나눔 한뼘 더’ 음악회가 지난 18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광민, 손성제, 한상원 밴드, 이정선, 노영심 , 불독맨션 등 실력 있는 가수들이 무료로 대거 출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수익금 전액은 ‘나눔과 열림 중증장애인요양원’ 설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행동하는의사회는 전공의 중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동하는 젊은 의료인 단체로 지난 2001년 창립, 12월 현재 회원에 100여명에 이르는 봉사단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