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위주의 근관 치료학 세미나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막을 내렸다.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청주 참조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동성 삼성의료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근관치료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박 교수는 ▲Current concept and techniques of cleaning and shaping ▲Current concept and techniques of canal obturation ▲Hands-on practice of Ni-Ti rotary instruments and continuous wave of condensation technique ▲Consideration of endodontic treatment of mandibular 2nd molar 등의 주제로 4주간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12명의 개원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실습위주로 진행돼 임상 적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최측인 참조은치과병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근관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실습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며 “참석했던 개원의들의 호응도와 연수후 만족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