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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이미지 통일작업 일환 간협, 새로운 CI 제작·발표

관리자 기자  2004.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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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회장 김의숙)는 단체 이미지 통합작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제작, 발표했다.
또 전국 시·도간호사회별로 새로운 CI를 적용한 매뉴얼을 배포, CI를 하나로 통일했다.
간협의 새로운 CI는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 회원 등의 의견을 수렴해 섭외홍보위원회와 회장단 회의,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간협은 앞으로 새로운 CI를 각종 광고·홍보물과 봉투·명함 등의 서식류, 간판 등 사인물, 인터넷 사이트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오남용 방지를 위해 저작권 등록을 거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CI란, Corporate Identity의 약자로 조직이 자신의 정체성을 경쟁 조직과 다른 차별적 이미지로 체계화해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