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부(회장 이수구)가 치과의사들과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청구 요령 등을 심층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지부는 이달에도 6일, 13일, 20일 등 세 번에 걸쳐 치과진료스탭을 위한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1대1일 맞춤식으로 교육해 참가자들에게 보험청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얻었다.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하는 ‘건강보험청구 요령 심층 교육’은 오는 1월 24일 저녁 7시 30분부터 치과의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이해준 서울지부 보험위원이 연자로 나와 진행될 예정이다.
치과진료스탭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 연수교육은 ‘앤드 윈’ 프로그램과 ‘두번에’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앤드 윈 프로그램 청구교육은 오는 1월 10일과 2월 1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해 실시되며, 두번에 프로그램 교육은 오는 1월 17일과 2월 21일 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인원은 각 교육당 선착순으로 25명으로 제한되며, 교육비는 각 프로그램이 3만원이다. 문의 498-9142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