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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염창업 원장 선임 ●조선치대 치주과 근우회 학술집담회·송년회

관리자 기자  2004.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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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치대 치주과 근우회 신임 회장에 염창업 원장(염창업 치과의원)이 선임됐다.
조선치대 치주과 근우회(회장 염창업)가 지난 4일 제1회 학술 집담회 및 송년회를 조선대학교 치과병원과 히딩크 호텔에서  열였다.


근우회가 결성된 이래 처음 열린 이번 학술 집담회에서는 ▲조형수 원장(조형수 치과의원)의 ‘불량한 상악골에서의 임플란트 및 자연치아 임프란트’ ▲이영석 원장(이영석 치과의원)의 ‘치주-근관 복합처치’ ▲김학주 원장(명인치과의원)의 ‘전치부 치료에 있어서 치주적 고려’ ▲조일준 원장(조일준 치과의원)의 ‘COWELL MEDI implant 에 대한 임상증례보고’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임기정 원장(예미안 치과의원)의 ‘치과 경영 나는 이렇게 하고있다’ 란 주제로 치과 경영 강의가 진행됐고 외부 초청 연자로 현 한국 NYU 임플란트 연구회 회장인 오혜명 원장(구미 연합치과)의 ‘전치부 심미 보철 어떻게 해결할까?’에 대한 강의가 펼쳐져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학술 집담회 행사 후 히딩크 호텔에서 2004년 송년회를 통해 한편 지난 1년을 회고하고 2005년을 계획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