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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료분쟁 해답 찾는다” 법제위, 내년 1월 13일 예방대책 세미나

관리자 기자  2004.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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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관련 의료분쟁의 해답을 명쾌히 제시할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될 전망이다.
치협 법제위원회(위원장 최동훈)는 내년 1월 13일 “치과의료분쟁 예방대책 세미나”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 홀에서 열고 의료분쟁에 대한 전반적인 대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치협 법제위원회는 건강보험제도가 확대 도입돼 치과의료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의료분쟁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의료 사고 예방 및 대처 방법, 의료법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홍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민규 보건복지부 서기관의 ‘개원의와 관련된 의료법’과 황충주 연세치대 교수가 ‘치과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의료사고 예방과 대책’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보수 교육 2점이 부여되며, 식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02-498-6320,5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