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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업보고 내년 계획 점검 문화복지위 이사회

관리자 기자  2004.12.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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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경선)는 지난 22일 벨루티에서 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2004년 사업보고를 통해 한해를 뒤돌아보고 2005년 사업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선 문화복지이사는 이날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문화복지위원회는 ▲진료실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감염방지 책자 발간 준비 사업을 진행하고 ▲덴탈씨어터, 덴탈코러스, 자일리톨 밴드 등의 후원을 통해 치과계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또 ▲보건교사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 및 홍보 사업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금연운동 등에 앞장서 왔다고 강조하고 오는 2005년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영 담당 부회장은 “한 해 동안 문화복지 위원으로 열과 성을 다해 활동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뮤지컬화한 ‘노트르담드 파리’의 시사회를 끝으로 올해 마지막 위원회를 장식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