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 숙식을 함께하는 등 기존 세미나와의 차별성을 표방하고 있는 프로스라인 덴탈 인스티튜트의 양양 연수원이 새 연수생을 모집한다.
연수원측은 내년 2월25일 첫 강의를 시작하는 가철성 임프란트 16기와 내년 5월27일부터 시작되는 고정성 임프란트 15기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클라호마대 교수출신인 서봉현 원장이 이끄는 프로스라인 양양연수원 세미나는 ▲동료의식(Membership) ▲전망(Vision) ▲열정(Passion)을 함께 키워나가는 ‘M.V.P 철학’을 통해 운영되는 새로운 개념의 연수회를 지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전용 홈페이지(www.proth-line.com)를 개설, 강의 리뷰를 제공하는 등 체계적인 연수생 편의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가철성 16기의 경우 내년 2월2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2월26일, 27일, 3월25일, 26일, 27일, 4월22일, 23일, 24일 등 총 9회 강의가 양양에서 진행되며 기본 이론 교육과 함께 실습까지 공유한다.
고정성 15기의 경우 내년 5월 27일부터 5월28일, 29일, 6월24일, 25일, 26일, 7월22일, 23일, 24일 등 역시 9회 강의로 집중 강연이 펼쳐진다.
세미나 문의 053-745-7373~5(안진위 코디네이터).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