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에 완성된 회무 전산화 프로그램이 서울, 대전, 부산 지부 등에서 시범 테스트를 거쳐 전국 지부로 확대될 전망이다.
치협 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박규현)는 지난 5일 대학로 모 음식점에서 브레인 컨설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DA-IT 프로젝트 점검 회의를 가졌다.
이날 점검회의에서 지난해 완성된 회무 전산화 관리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서울, 대전, 부산지부에 적용, 시범 운영 뒤 속도 개선, 안정성 등 최종 개선 작업을 거친 뒤 올 상반기까지 전국지부로 확대 시행 될 전망이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KDA 포탈 사이트 관리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 과정을 가지고 스팸 메일 및 게시판 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이 밖에 지난달 20일 전국치과의사신협협의회 관계자과 의견을 조율한 스마트 카드사업에 대해 서로 공존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