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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의료인력 수 총 30만741명 복지부, 2004 통계연보 발표

관리자 기자  2005.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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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인력 수는 30만741명으로 이중 병원에 14만5117명, 의원에 15만5624명으로 집계됐다.
의료기관수는 총 4만5772개소로 종합병원 283, 병원730, 의원 2만3502, 치과병원 99, 치과의원 1만1890, 한방병원 151, 한의원 8734개소 등으로 나타났다.


국민의 병원이용 현황에서 2003년도 1일평균 외래환자수는 31만1천26명으로 2002년도 보다 4.6% 감소한 1만5천326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환자의 실인원은 2002년도 4백19만3931명에서 2003년도 4백31만2123명으로 약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7일 발간한 2004년도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03년도 건강보험의 적용인구는 4천6백96만3이며, 국민 1인당 총보험료는 29만2592원, 1인당 급여비는 31만4191원이었다.
또 우리나라 사회보장 예산은 전체 정부예산액 대비 10.7%이고, GDP대비 사회보장은 1.9%로 나타났다.
이 통계연보에는 질병발생, 보건의료시설 및 사회복지서비스 등 보건복지 분야 주요사업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10개 분야의 관심영역과 31개의 세부영역에 총246개의 통계표로 구성돼 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