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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회원들의 힘” 제주지부 2월 중순 회관 준공식

관리자 기자  2005.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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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부가 회원들의 합심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지부(회장 장건택)는 오는 1월 중순경, 제주지부 회관이 완공됨에 따라 오는 2월 중순, 회관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관건립 필요성을 절감해 온 제주지부는 지난 2000년 회관건립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한편, 지난 2002년 회원들의 성금으로 회관건립 부지를 구입, 지속적인 준비를 해왔다.
이어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제주지부는 6월 치아의 날 기념식과 함께 제주지부 회관 신축 기공식을 거행, 회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뜸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제주지부 회관은 제주시 오라 2동 일대 총 면적 229평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는 강당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며 지상 1층엔 제주지부 치과의사회와 치과신협이 입주하게 된다. 또 지상 2층은 임대 할 예정이다.


장건택 제주지부 회장은 “제주지부 회관은 100% 회원들의 합심으로 지은 회원들의 보금 자리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이번 회관건립을 계기로 회원들이 더욱 결속하고 화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