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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회 활성화 대안 연구 등 사업 발표 서치기, 2005 시무식·신년기자회견

관리자 기자  2005.01.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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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김춘길·이하 서치기)가 2005년 신년 새 출발을 다짐했다.
서치기는 지난 5일 치기협 회관 3층에서 김춘길 회장 및 부회장, 각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시무식 및 신년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춘길 회장은 올해 중요 정책사업에 대해 ▲구회 활성화를 위한 대안 연구 ▲정책자문기구 결성 ▲기공료 현실화 연구 ▲외국 치과기공계와 자매결연 추진 등으로 설명했다.


특히 김 회장은”서치기의 조직을 재건, 회를 온건히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위한 정책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또 구회 모임시 치과의사 등 치과계 인사들과 연계해 공동모임을 개최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서치기가 수석지회로서 방향을 잡고 여과할 것은 여과해서 협회에 지속적으로 건의,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에 열린 시무식에는 김영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윤남기 고문, 김규현 치기협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 신년 하례의 시간을 가지고 을유년 새해 서치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