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7일 오전 과천시민회관에서 정재규 협회장, 김재정 의협 회장, 유태전 병협 회장, 안필준 대한 노인회 회장 등 보건복지 유관단체장들을 초청해 ‘2005년도 유관단체장 신년 인사회"를 열고 을유년 새해 각 단체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김 장관은 “올해를 국민통합의 원년이 되도록 하려면 보건복지 가족이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 보건복지 영역 지도자들이 ‘희망의 전령사"가 돼 소외 받고 어려운 이웃사랑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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