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학장 박영철)은 지난 6일 연세대 알렌관에서 원내생진료실 임상지도 교수 및 외래교수 결성식을 가졌다.
조규성 교무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김의성 원내생진료실장의 기도와 박영철 학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의성 실장의 원내생진료실 종합보고가 있었다.
또 박영철 학장이 외래교수 각과 대표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김능원 보철과 외래교수에게 대표로 진료의사 가운, 선물 및 원내 생명부를 전달했다.
치과대학 임상지도 교수 23명, 강사 6명, 외래교수 37명 등 총 66명이 1년동안 78명의 원내생 임상지도를 맡게 된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