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 연수회에서 체계화 된 강연으로 호평받고 있는 조용석·박현식 원장이 서울과 대구에서 특강을 갖는다.
서울 특강의 경우 오는 23일 대한투자신탁 대강당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대구 특강은 오는 2월 13일 경북치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오전에 마련된 조용석 원장의 강연은 ‘쉽고 정교한 상악동 거상술과 골이식술’이라는 주제로 수백건의 임상 증례를 통해 관련 술식을 숙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상악동에 대한 이해 ▲상악동 거상술과 골이식술의 기준 ▲상악동 거상술의 기술 ▲지연 임프란트 매식법 대 동시 임프란트 매식법과 상악동 골이식술의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등이다.

이어서 오후에 진행될 박현식 원장의 강연은 ‘전체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체득한 박 원장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강연 내용은 환자의 무치악 치조제 및 대합치 상태, 저작력과 안모 형태, 환자의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한 진단과 치료 계획, 다양한 치료 개념 정립 등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박 원장은 임상에서 익숙치 않은 의치 제작의 기공 과정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 할 예정이다.

조영석 원장은 이번 강연에 대해 “상악동 골 이식술에 익숙치 않은 개원가 원장들에게 자신감과 보다 나은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현식 원장은 “체계화 된 이론적, 임상적 접근으로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 및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효과적인 치료의 기준을 마련 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서울 등록인원은 400명이며, 대구는 150명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 서울 02-978-1271~2, 대구  053-742-0428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