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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명·경기 3명 증가 18개 지부 대의원수 확정

관리자 기자  2005.0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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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치협 대의원총회에 참석해 치협 회장 등 새 집행부를 결정하고 치과계 주요현안을 논의할 치협 산하 18개 지부의 지부 별 대의원수가 확정됐다.
지난 11일 열린 치협 정기 이사회에서 공개된 각 지부별 대의원수 배정표에 따르면 서울지부 대의원이 43명으로 지난해 41명보다 2명 늘었다.
경기지부도 회원 수 증가 등으로 지난해 26명보다 무려 3명이 증가해 29명의 대의원을 확보, 치협 총회에 참석시킬 수 있게 됐다.
전남도 지난해 보다 1명 늘어난 8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부산, 대구, 경북지부는 1명씩 줄었으며 특히 공직지부의 경우 20명으로 지난해 23명보다 3명의 대의원수가 감소했다.
대의원수 산출방법은 각 지부 회장 총무 등 18개 지부 당연직 대의원 36명을 제외한 165명의 대의원수에 총 회원 수를 곱 한 후 각 지부회원 수로 나눠 배정한 것이다.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