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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내가 살아 남는 법은? # PMCG 26·29일 무료 공개강좌

관리자 기자  2005.0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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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시장개방 등 급변하는 개원가 변화와 함께 의료계의 신전문인력으로 대두되고 있는 병원코디네이터와 병원컨설턴트가 나가할 방향에 대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강연이 마련됐다.
병원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인 PMCG(대표 박준배)는 ‘병원과 내가 살아남는 법’을 주제로 오는 26일, 29일과 다음달 1일까지 서초동 PMCG교육센터에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의료시장개방의 전철를 밟았던 여러 의료선진국들의 케이스와 앞으로 펼쳐질 국내시장의 변화를 면밀히 비교 분석하고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병원코디네이터와 병원컨설턴트가 나가할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박준배 PMCG 대표는 “병ㆍ의원의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기존 진료기술 및 규모 등과 더불어 서비스, 경영, 마케팅 등의 컨설팅 관련 기법들이 주요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이러한 기법을 숙지한 전문 코디네이터와 경영 컨설턴트들의 필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고 강조, “이번 강연에서는 이들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 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PMCG는 의사들만을 대상으로 한 의료경영전반에 관한 무료공개강좌를 오는 30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인터넷 www.pmcg.co.kr, 전화 1688-6788
병원경영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출발한 PMCG는 지난해 말 ‘교육사업’, ‘병원경영연구개발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보다 확장한 가운데 전문 교육장소를 갖춘 서초동 소재 진양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