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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표준화 작업 확대 추진 약사회

관리자 기자  2005.0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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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가 문서의 표준화 작업을 확대 추진해 공문서, 회계 관련 문서 등 각종 문서의 표준화, 간소화 및 전산화를 이뤄 회무의 효율화를 극대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4 일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에 표준화 대상이 되는 문서들은 간인결제, 문서발송인 등의 사문화된 문서와 협조전 등과 같은 보완이 필요한 문서 그리고 상패발급대장 등의 추가로 필요한 서식 등이다.
약사회는 문서표준화 TFT이 심도 있는 검토와 지부 및 분회 사무국정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문서표준화 방침을 결정하고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올해 초도이사회에 관련 규정 개정을 상정, 추진키로 했다.
이 밖에 각종 표준문서를 CD로 제작, 지부 분회 및 분회에 배포해 이를 사용하도록 장려할 방침이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