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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상 이름 ‘연송치의학’으로 확정

관리자 기자  2005.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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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회장 김종열)는 SCI 논문을 많이 발표한 치의학 연구자에게 수상하는 치의학상의 이름을 연송치의학상으로 확정했다.
연송은 치의학상을 후원하는 (주)신흥 이영규 회장의 호다.
또 다음달 1일부터 28일까지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기로 했다.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엄정문)는 지난 18일 앰배서더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2004년도 연송치의학상 수상자 선정에 따른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심사위원회에서는 ▲원저, 종설, 증례 등 종류에 관계없이 인정키로 했으며 ▲Impact Factor도 심사에 적용키로 하고 ▲동점일 경우 최근 Impact Factor, 연장자 순으로 적용키로 했다.
연송치의학상은 치의학회에서 치의학의 학문적 발전 도모와 우수한 치의학 연구자 발굴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신설한 상으로 대상에는 상패와 상금 400만원, 금상에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 후보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치의학 연구에 종사하며 ▲2004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해 동안 SCI 등재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게재된 논문 발표업적이 현저한 자에 한한다.
접수는 치협에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만 받는다.
또 수상자는 3월 16일 치의학회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문의 : 02-498-6322(치협 학술국)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