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회관에 엘리베이터 설치작업이 곧 시작된다.
2개 층으로 증축돼 지상 5층 건물로 치과의사를 대표하는 건물인 치협회관에 그동안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지 않아 장애인들이 회관을 방문하거나 대강당 및 소강당에서 큰 행사가 진행될 경우 상당한 불편이 뒤따랐다.
치협은 지난 11일 치협회관에서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회관건물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키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회관관리위원회(위원장 윤두중 총무이사)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4월 15일까지 최종 설치작업을 마치기로 결정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