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하례식·간담회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혜일)는 지난 18일 저녁 시내 음식점에서 신년하례식 및 간담회를 갖고 올 한해도 힘찬 새해가 되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혜일 회장, 임순호 차기회장, 민원기 춘계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학회 임원들과 서전 MDS 조용수 사장 등 업체 대표관계자 등을 포함해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소혜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매달 회원이 40~50명씩 가입하고 있는 등 살아 움직이는 학회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며 “올 한해도 우리 학회와 함께 협력하면서 발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체 사장 및 실무 책임자들도 덕담을 나누며 상호협력 관계를 돈독히 했다.
(가칭)악안면임프란트학회는 이날 행사에 앞서 올해 첫 이사회를 열고 우수회원제도 추진 상황, 오는 3월 5일과 6일 아산병원에서 열리는 춘계학술대회 준비, 수입 및 지출 등 각 부서별 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