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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 관련 치과계 현안 활발한 논의 법제위원회, 전국 시도지부 법제이사 연석회의

관리자 기자  2005.01.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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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법제이사들이 함께 모여 법제 관련 치과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22일 치협 법제위원회(위원장 최동훈)가 주최한 ‘전국 시도지부 법제이사 및 법제위원 연석회의’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연석회의는 부산·대구·경북·경남·인천·경기·대전·울산지부 법제이사들과 치협 법제위원들이 참석, 치과계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법제위원회 주요 업무 보고 ▲치과 보조 업무 가이드 라인 제정의 건 ▲설명의 의무 가이드 라인 제정의 건 ▲치과의료법 연구 결과 보고 등을 논의했다.
최동훈 치협 법제이사는 업무 보고를 통해 최근 치협 법제위에서는 치과의료제도연구회, 한의학 악관절 스플린트 장착 행위 위법, 치과 홈페이지 등 불법광고 지속적인 단속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동훈 치협 법제이사는 “현재 치과의원 홈페이지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보건의료계 단체와 시민 단체 등으로 구성된 의료광고심의위원회에서 여성지, 스포츠 신문 등에 게재되고 있는 의료 광고를 심의,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