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Nathanson 교수
본딩, 복합레진, 레진시멘트 등 치과 재료들의 임상 적용을 위한 해외 연자 초청 강연회가 열린다.
한국쓰리엠(주)은 다음달 5일 보스톤치대 보존과 교수인 Dan Nathanson 박사를 초청, ‘새로운 치과 재료들의 임상적 적용과 기술(Clinical technique and indications of new materials in restorative dentistry)"라는 주제로 서울대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임상 강연회를 연다.
이날 연자로 나서는 Dan Nathanson 박사는 현재 국제심미치과연맹(IFED) 부회장, 보스톤치대 보존과 과장 등에 재임하고 있는 심미치과계의 유명연자로 알려져 있다.
Nathanson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최신 본딩 시스템 ▲최근의 복합레진 ▲새로운 레진 시멘트 등을 주제로 각 제품의 차이점, 올바른 선택과 사용, 간편한 사용방법과 임상적 적용 기술, 전구치 수복 술식 등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이날 강연에서는 보스톤 임프란트 연구회 학술이사인 박상훈 원장이 통역을 맡는다.
세미나 주최측은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그에 맞는 임상 술식을 적용하지 못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라며 “Nathanson 교수는 현 심미치과학에서 신기술로 떠오르는 제품들을 이용,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살펴보고, 그 특징과 사용방법 등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연 문의 02-3771-4128(한국 쓰리엠 치과제품팀).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