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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체 지속 협력속 현안 연구” 치협·치기협 지도치과의사제 TF팀 회의

관리자 기자  2005.01.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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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는 지도치과의사제도와 관련해 양 단체가 지속적인 협력 속에서 현안에 대해 연구, 개선 방안을 찾아나가기로 했다.
치협과 치기협 지도치과의사제도 TF팀은 지난 27일 회의를 갖고 양 단체 실무팀을 중심으로 서로간의 실리를 추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김재영 섭외담당 부회장은 “양 단체가 치과계를 이끌어 나가는 주요 단체인만큼 서로 협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서로의 입장만 고집할게 아니라 서로의 권익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적극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마경화 섭외이사는 “양 단체가 함께 지도치과의사제도의 발전적인 연구를 통해 개선 방안을 찾아가자”고 당부했다.
송준관 치기협 부회장은 “향후 양 단체 실무팀을 통한 지속적인 현안 연구를 통해 지혜로운 방안 마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 치협에서는 김재영 섭외담당 부회장을 비롯, 마경화 섭외이사, 김세영 섭외위원, 손정열 기획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치기협에서는 송준관 부회장, 최인규 섭외이사, 주희중 법제이사, 박재만 기공이사 등이 참석, 논의를 가졌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