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에서 6위에 올랐다.
최근 모 일간지에서 조사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장관은 ▲고건 전 총리(20.3%)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11.4%) ▲이명박 서울시장(9.5%) ▲정동영 통일장관(8.5%)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7.3%)에 이어 2.2%의 지지율을 확보, 차기 대선 후보군중 여섯 번째로 호감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로는 손학규 경기지사(1.3%), 이해찬 총리(0.6%) 등이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