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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메디칼센터 호치민’개원 /예치과 베트남 현지에

관리자 기자  2005.0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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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치과(원장 박인출)가 서울한라병원(원장 문우남) 의료진과 자본을 합작하고 베트남 현지 교민들과 합자한 가운데 올 하반기 베트남에 ‘예 메디칼센터 호치민’ 병원을 개원한다.
메디파트너(대표이사 박인출)는 최근 베트남 호치민시 현지에 ‘예 메디칼센터 호치민" 병원 개원을 위한 준비사무실(준비팀장 박태정)을 개설, 베트남 진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메디파트너에 따르면 ‘예 메디칼센터 호치민"은 초기에는 현지 교민과 베트남 고소득층, 외국 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치과와 내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태정 팀장은 “베트남 현지 교민들은 중병일 경우는 싱가포르의 병원을 이용해야 할 정도로 열악한 의료 환경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예 메디칼센터 개원 소식에 누구보다 교민들이 기뻐하고 있다"며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