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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학생 겨울 캠프 ‘성료’

관리자 기자  2005.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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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의대, 한의대생 등 예비 의료인들간 만남의 장이 마련됐다.
전치련, 전한련 등 11개 단체가 주최하고 건치, 건약 등 8개 단체가 주관한 ‘2005 전국보건의료학생겨울캠프’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조치원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에는 치대생, 의대생 및 약대생, 한의대생 등 여러 계열의 보건의료학생들이 모여 특강 및 비디오 시청, 의료 현안에 대한 토론 등에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이 ‘한국보건의료운동의 역사와 과제’,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로 유명한 홍세화 씨가 ‘의료의 공공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