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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부족일때 임프란트 어떻게?” # (가칭)악안면임프란트학회 학술대회 (내달 5∼6일)

관리자 기자  2005.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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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골에서의 임프란트 치료 전략’ 주제


“‘부족한 골에서의 임프란트 치료 전략’을 비롯해 임프란트를 이용한 수입증대법, 새로운 기자재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듬뿍 받아가세요.”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소혜일)이 오는 3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아산병원에서 ‘부족한 골에서의 임프란트 치료 전략’을 대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Bone graft의 이해와 성공비결Ⅰ, Ⅱ’, ‘임프란트 보철의 핵심’, ‘Sinus graft 성공비결Ⅰ, Ⅱ’, ‘다양한 증례에서의 bone graft와 대처방안’ 등 6개의 심포지엄이 마련, 검증된 16명의 연자들이 나와 강연을 펼친다.


외국연자로 덴마크 보철과 교수인 괴란 우르데(Goran Urde) 교수가 ‘임프란트를 이용한 수입증대법’을 주제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한시간 내에 치아 만들어 주기’를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어서 흥미를 끌고 있다.
(가칭)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는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 회원들의 진솔한 평가와 요구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모든 강연에 대해 연자평가제를 시행해 차기학술대회 및 학회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날과 둘쨋날 오전 8시부터는 베이직 임프란트 강연이 마련돼 있어 임프란트 입문자나 초급자들도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배려했고, 김수관 교수를 비롯, 16개의 참신한 구연주제가 발표된다.


또한 치과위생사를 위한 특강이 별도로 마련돼 김신구·윤홍철 원장, 구기태 교수가 치과위생사가 반드시 알아야할 임프란트 진료의 실체, 진료준비, 유지·관리 등에 대해 실질적인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민원기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학술대회를 충실하게 치루기 위해 오랜 기간동안 열심히 준비했다”며 “다양한 학술정보와 새로운 정보를 듬뿍 받아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