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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과 일문일답

관리자 기자  2005.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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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회장의 인품과 역량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들려온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협회장이 되려면 대의원들의 지지를 받아야 하나 득표력이 약하다는 지적이 있다.
부회장 후보 선정도 어렵고 ...어렵다. 그 동안 치협 선거는 부회장 후보가 누구냐에 따라 결정되는 양상이었다. 동문회와 친분 관계로 선거가 이뤄진 것도 사실이다.
나는 표를 얻는 구체적인 방법은 똑바로 가야한다는 것이며 회무 철학과 경험으로 판단 해야한고 생각한다. 대의원들의 양식을 믿고 나왔다.


▶노인틀니에 대한 복안은 있나?
노인틀니는 현재 정부가 하고 있는 사업을 확대하는 등 정부의 사회복지사업으로 풀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노인틀니를 주관하는 주체는 정부여야하고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행 선거제도문제점이 있는데 직선제 등 개선 대책은?
우리 치과계 현실에 맞는 적정한 제도 창출이 이뤄져야한다. 직선제는 궁극적으로는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간선제에 직선제 장점을 보완하는 제도가 바람직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