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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회원 정성 모아 주세요” 윤흥렬 회장 후원금 모금 28일 마감

관리자 기자  2005.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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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흥렬 세계치과의사연맹(FDI) 회장의 성공적 회무 수행을 위한 각 지부 회원의 정성이 답지하고 있는 가운데 후원금 모금 마감일이 오는 28일로 다가왔다.
이와 관련 치협은 지난 4일 각 지부에 공문을 보내 협조를 당부했다.
치협은 공문에서 “윤흥렬 회장이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치과의사의 위상을 격상시킬 수 있도록 회원 모두의 정성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각 지부 및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12월 29일 현재 각 지부에서 보내온 성금은 경북 4백65만원, 경남 2백98만원, 광주 4백만 원, 부산 2백40만원, 전북 1백20만원, 인천 5백24만원(이하 후원금 전달 순) 등 총 2천47만원이며 서울지부 등에서도 최근 모금이 마무리돼 이를 치협에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윤흥렬 회장은 취임이후 ▲9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FDI 정관을 개정, 104년 FDI 역사를 새로 썼으며 ▲FDI 구강보건발전재단 설립 ▲FDI 금연스티커 창안 등 FDI 수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오는 8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93차 FDI 총회에서 차기회장인 아덴 씨에게 회장직을 물려주게 되는 윤 회장은 자신의 임기 내에 한국에서 FDI 총회를 다시 한번 유치할 수 있도록 확정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후원금 관련 문의 02-498-6322(치협 국제국)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