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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치과의사 인턴 300명 확정 정기 1.33대1·후기 2.8대1 경쟁률

관리자 기자  2005.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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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위 최종마감 발표


2005년도 치과의사전공의 인턴은 301명 정원 중 1명이 미달해 300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또 인턴 정기모집은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추가모집은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치협 학술위원회(위원장 김종열)는 치과의사전공의 인턴 정기모집과 추가모집을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 각각 마감하고 이같이 밝혔다.


2005년도 치과의사전공의 인턴 수련치과병원은 총 34개 기관, 인턴정원 301명이며, 이중 강북삼성병원만이 인턴 정원 3명 중 2명만을 선발해 최종 인턴은 300명으로 확정됐다.
또 인턴 정기모집결과 301명 정원에 400명이 지원해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강북삼성병원이 3명 모집에 11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인턴 추가모집결과 16명 모집에 45명이 지원해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희대 치과병원이 3명 추가모집에 19명이 지원, 6.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