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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IL 센터 지원 시범사업 실시

관리자 기자  2005.02.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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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에 대한 지원 대책을 적극 수립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센터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복지부는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받아 10개소를 선정한 뒤 오는 4월부터 사업이 시작되도록 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사회적 관계 변화를 도모하고 자립생활(IL)센터의 전국적 체계 구축을 통한 장애인 당사자의 주체성을 회복, 장애인이 생산적 참여자로 역할을 찾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시범사업과 관련 ‘중증장애인 자립생활(IL) 시범사업 평가 및 모델 개발’ 연구용역도 동시에 진행된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