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5.02.17 00:00:00
윤흥렬 세계치과의사연맹 회장과 마승자 여사의 차남 병엽 씨가 오는 22일(화) 오후 3시 중구 소재 정동제일교회에서 정철신 씨와 정영후 여사의 장녀 승현 양과 화촉을 밝힌다. 결혼식이 끝나면 오후 5시부터 조선호텔 그랜드볼룸(1층)에서 피로연을 갖는다. 윤흥렬 회장은 평소 해외출장 관계로 동료 선후배 경조사에 참석치 못해 송구스런 마음에 차남결혼을 일일이 별도로 알려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양해를 구했다. 윤선영 기자